남들이 가지 않는 길, 혼자 가려니 외롭더라 (책소개)
- 등록일2025.09.24
- 조회수126
책소개
군대 영장조차 제대로 배달되지 않던 두메산골에서
전형적인 ‘흙수저’로 태어나,
모진 풍파를 견디고 가시덤불을 헤치며, 인고의 노력 끝에
몸소 깨닫고 체득한 삶의 지혜.그리고 마침내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내며,
후세에도 부끄럽지 않을 ‘소셜 캐피털리스트’로 거듭난
한 인간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
“人生七十古來稀”(인생칠십고래희) ─ 예로부터 일흔까지 사는 이는 드물다 하였지만,
이제는 그런 말도 통하지 않는 고령사회가 되었습니다. 장수와 건강의 시대에 들어서면서,
요즘은 ‘자기 나이에 70%를 곱하면 실제 나이다’라는 우스갯소리도 들립니다.
그렇게 계산하면, 소생의 실제 나이는 이제 마흔아홉쯤 되는 셈이지요.
소생은 군 입대 영장조차 배달되지 않는 산골에서 태어났습니다.
면서기가 찾아오는 길이 워낙 험하고 멀어서, 영장을 들고 오던 이가 중간에서 포기하고 돌아갈 정도였지요.
그 두메산골에서 태어나, 온갖 세상 풍파를 겪으며 세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고도 아직 살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제 지구를 떠나기 전, 내가 살아온 이야기 중 일부라도 남겨 후세에 작은 단초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고뇌와 외로움이 담긴 기억을 조심스레 꺼내어 정리해보았습니다.
* 출처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54624570>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이전글 이전 글이 없습니다.
- 미래한국 Deep tech 스타트업 활성화 포럼 안내